16일 에어서울이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서울 종로구 커피빈 광화문점에 '비행기 카페'를 오픈했다.
이곳에는 실제 기내에서 사용하는 여객기 좌석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에어서울 취항지 영상을 감상하거나 여행지 책자 등도 볼 수 있다. 기내식 컨셉 메뉴 3종 및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에어서울 보팅패스 디자인의 커피빈 선불카드도 출시했다. 선불카드를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 시 카운터에 제시하면 앞 좌석 등 선호 좌석 배정 서비스와 우선 수하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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