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메가폰이 서울 종로구 갤러리291에서 '쉬다가여 전'을 개최했다.
사일런트메가폰는 이번 전시는 "육체노동자는 신체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휴식 취할 수 있지만, 정신노동자는 오히려 가벼운 육체활동을 하는 것이 휴식이 될 수 있다"며 "서로가 서로의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주길 바라며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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