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291에서 사일런트메가폰이 주최한 '쉬다가여전' 전시회를 관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관람객이 12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291에서 사일런트메가폰이 주최한 '쉬다가여전'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사일런트메가폰이 서울 종로구 갤러리291에서 '쉬다가여 전'을 개최했다. 

사일런트메가폰는 이번 전시는 "육체노동자는 신체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휴식 취할 수 있지만, 정신노동자는 오히려 가벼운 육체활동을 하는 것이 휴식이 될 수 있다"며 "서로가 서로의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주길 바라며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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