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예방·해결방안 모색

여성가족부와 중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의 날인 9월 7일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연다.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와 중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의 날인 9월 7일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연다.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와 중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의 날인 9월 7일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여성의 커리어 단계별로 발생하는 경력단절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강연과 커리어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우설리 스피치 전문가가 맡는다. 강연에는 윤여순 비즈니스 코칭 전문가가, 멘토에는 △배현미 롯데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 △김지예 잡플래닛 운영이사, △박혜은 더스크린 편집장, △박상미 더공감 마음학교 대표가 나선다.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사전 제작됐으며, 일하는 여성이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회(오전 10시, 오후 2시·7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예방의 날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75개소)에서 공모전, 응원·인증이벤트, 상담부스 운영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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