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메타버스서 따릉이 안전교육 받는다
초중고생 메타버스서 따릉이 안전교육 받는다
  • 김규희 기자
  • 승인 2021.08.25 20:31
  • 수정 2021-08-25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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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로블록스에 따릉이 안전교육소·홍보관 개설
메타버스를 활용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홍보관’ ⓒ서울시

초·중·고교생들은 앞으로 메타버스에서 따릉이를 배울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안전교육소’와 ‘홍보관’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학생들은 아바타를 이용해 따릉이 안전교육소에 나갈 수 있다. 이후 횡단보도, 교차로, 직선 및 곡선코스 등 다양한 트랙에서 자전거를 타볼 수 있다. 자전거 트랙은 서울시가 시행 중인 ‘자전거 전교육 인증제’의 실기 시험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시험 코스와 유사하게 제작된다.

따릉이 홍보관은 따릉이 관련 주요 정보를 카드뉴스를 통해 안내받는 공간이다. 교통법규, 정비방법, 바람직한 운행방법 등 자전거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21년 10대들의 따릉이 이용 건수가 2020년 대비 약 8%P 증가함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을 시행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메타버스에 마련될 따릉이 안전교육소는 10대가 즐겁고 자연스럽게 자전거 안전 이용을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 맞춤형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안전교육소’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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