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건강생활백서] 30대 이상 여성, 자궁근종 증상 확인해야
[W건강생활백서] 30대 이상 여성, 자궁근종 증상 확인해야
  • 정리=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8.25 13:44
  • 수정 2021-08-25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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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궁근종, 하이푸치료 가능
ⓒ(주)토마스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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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은 30대 이상 여성의 절반이 겪을 정도로 흔한 여성질환이다. 자궁의 대부분을 이루는 두꺼운 근육(자궁 평활근)에 양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크기에 따라 생리나 임신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근종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종류를 구분하는데, 안쪽에 생길 수록 부정출혈, 하혈, 생리통과 같은 증상의 강도가 심해진다.

그럼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 때문일까?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대부분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본다. 더불어 유전적 원인,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자궁근종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 악화될수록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임신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보자. 증상은 발생위치나 크기, 갯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생리통이 매우 심하다.
▷생리양이 평소보다 늘었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항상 아랫배가 묵직하고 답답하다.
▷골반을 자극하면 통증이 있다.
▷난임과 같은 임신관련 문제가 있다.

성동구 성수동 유니스산부인과 은미나 원장은 "자궁근종 치료에는 연령, 폐경여부, 증상의 정도, 임신계획여부 등에 따라 정확한 진단과 과정이 필요하다"며 "약물치료, 보존치료, 비수술치료(하이푸시술, 자궁동맥색전술), 수술치료 등이 있으며 재발의 가능성을 낮추고 통증, 출혈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핵심목적"이라고 조언했다.

자궁근종은 발병 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질 수 있고, 갯수가 늘어나 새로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주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한데, 대부분 6개월~1년에 한 번씩 검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글/그림 : 토마스애드 (tomas.ad777@gmail.com)
도움말 : 성동구 성수역 유니스산부인과 은미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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