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물류센터가 폐쇄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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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쿠팡 김해1물류센터와 고양1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조치됐다.

김해1물류센터는 이날 근무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6일 오후부터 7일 새벽까지, 전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신선식품을 취급한다.

고양1물류센터도 이날 근무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후 3시30분께부터 폐쇄됐다.

이곳은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반 상품을 취급한다.

쿠팡은 "방역당국과 협의해 물류센터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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