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밖 내집 마련" 수요 몰리며 인천 아파트값 크게 올라
"서울 밖 내집 마련" 수요 몰리며 인천 아파트값 크게 올라
  • 김현희 기자
  • 승인 2021.05.21 13:29
  • 수정 2021-05-21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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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 대비 0.62% 상승…전국 평균의 두 배
서울 영등포구 63아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뉴시스
사진은 기사와 무관 ⓒ뉴시스

인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20일 KB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62% 상승했다.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 평균 0.28% 상승했는데 이 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인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연속 0.5%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 0.50% 상승한 후 2주 연속 각각 0.62%씩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부평구가 0.9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남동구(0.78%), 계양구(0.66%), 연수구(0.5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 역시 지난주 0.42% 상승률에서 소폭 낮아진 0.38% 상승률을 보였다. 동두천(0.85%), 의정부(0.84%), 시흥(0.83%), 안산 단원구(0.75%), 의왕(0.67%) 등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외지인과 30대 이하의 ‘탈서울 내 집 마련 수요’가 크게 작용해 경기·인천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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