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위원회, 서울시장 후보에 말한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금지 추진해야”
[젠더위원회, 서울시장 후보에 말한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금지 추진해야”
  • 진혜민 기자
  • 승인 2021.03.19 07:05
  • 수정 2021-03-18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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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위원회, 서울시장 후보에 말한다]
김영주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여성·정치·경제·시민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여성신문 젠더위원회’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공약을 여성의 눈으로 평가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과제를 제안합니다.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이번 선거를 치르는 원인을 후보들이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평등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정 전반에 성평등 문화 조성 방안을 비롯해 낮은 여성 대표성, 성별임금격차 등 성차별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 공약을 제시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편집자 주>

김영주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사진=본인 제공
김영주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사진=본인 제공

김영주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는 여성, 아동, 장애인, 성적소수자,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차별금지 및 적극적 보호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특히 이들에게 대한 보호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현장에 더욱 밀접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정책의 구현은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개선하려는 의지를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돌봄 정책에 대해서는 돌봄 서비스가 수요자의 상황과 필요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으로 수요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의 업무가중, 열악한 처우, 안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공공이 책임지고 개선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또 돌봄이 필요한 대상과 상황을 발굴하여 공적인 돌봄 체계안에서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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