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닉고교 누엔 티 누마 등 5명 수상

한미영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회장.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한미영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회장.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재단법인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다양한 국제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5회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 KIYO 4i’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운 막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18개국 초,중,고 대학생 500여 명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발명 왕중왕전과 창의력 팀 대항전 등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대상은 누엔 티 누마 등 5명이 출전한 베트남 박닉고등학교 박닉2팀이 받았다.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국내외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상호 교류를 위해 KIYO 4i을 열고 있다. 올해가 5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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