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전경(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 전경(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의 5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과 만난다. 지난 11일부터 K-MOOC 홈페이지(http://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강좌는 △홍선관 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디자인학과 교수의 ‘내 집의 모든 것’ △김환•한수미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상담자 대화법’ △이향아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 외 2인의 ‘빨주노초파남보 나의 삶 속의 색’ △김용희 웹문예창작학과 교수 외 2인의 ‘시따라 길따라’ △이정원 군경상담학과 교수 외 5인의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군대이야기’ 등 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4개 학과(전공)가 6월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특히 이번 후기 모집에서는 전문대 졸업학력 이상을 가진 직장인들의 많은 편입학 지원이 예상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본인의 업무와 연관된 전공은 물론, 편입학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진로를 찾으려는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편입학의 경우 과거 자신이 다녔던 대학의 전공과 관계없이 학과를 선택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최적의 언택트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는 교육에 대한 갈망을 품은 이들의 마음을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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