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은총의 빛 - 벨기에 성당
빛이 주는 위안은 늘 옳다.
빛만 가득하면 소중함이 때론 덜 느껴진다. 어둠이 같이 있어 빛이 더 빛나고 귀중해지는 것이다. 빛이 주는 위안으로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
평범한 일상이 빛과 함께 돌아 오길 조용히 기원해 본다.
('빛을 찾아서' 연재를 마치며 그 동안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