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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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다가오면 으레 한달 전부터 아이들은 설레기 마련이다. 그러면 부모의 걱정도 한층 더 커진다. 올해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나. 어린이날 하루라도 맘껏 아이들과 놀아주고픈 게 부모 마음. 오는 5월 5일 80돌을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갖가지 문화행사들을 소개한다.





자연의 세계를 그림으로 <이태수 그림 원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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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어린이도서관에서는 5월 4일부터 한달동안 <이태수 자연 그림책 원화전>을 연다. 이태수씨는 최근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로 자연의 세계를 세밀화를 통해 표현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구리와 개미의 세계를 부드러운 색감과 세밀한 스케치로 나타낸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아스팔트와 컴퓨터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첫날인 5월 4일 오후 3시에는 작가 이태수씨의 그림설명을 다과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며 전시기간 동안 찾아오는 어린이들에게는 전시 그림 포스터를 나눠준다.

·5월 4일~6월 2일/사직동 어린이도서관/(02)786-8912





음악동화가 뭐야·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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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화 <노란우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와 서양동화를 우리 정서에 맞게 바꾼 <할멈과 돼지>, 잘 알려진 프로코피에프의 동화 <피터와 늑대> 등 4개의 동화가 피아노 음악동화로 다시 태어난다. 더불어 공연 사이사이엔 국악인 김수미 선생과 함께하는 우리민요 한마당과 민요 같이 부르기 시간도 있다.특히 이번 공연에선 대나무 수공예 악기 밤벨을 이용한 공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밤벨은 대나무를 가르고 그 사이에 다시 막대기를 넣어서 흔들면 대나무 특유의 소리가 나는 악기다. 밤벨로 연주하는 ‘반달’, ‘구슬비’ 등의 동요 외에 기타와 밤벨을 위한 창작 동요 ‘한걸음씩’이 소개된다. 공연기간 동안 다양한 동화를 읽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책잔치’ 마당이 열리고 밤벨연구소에서는 밤벨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4월 30일~5월 4일 오후 5시(5월 1일?4일 오후 2시, 5시)/연강홀/(02)6352-6358



온가족이 자연과 함께 즐기는 문화 <죽산 어린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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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문화를 즐긴다? 죽산 어린이 축제에 가면 된다. 죽산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복합장르 음악극 <봄날의 꿈>, 체험극 <어린이를 위한 다섯가지 흙놀이>, 마당극 <백두거인> 등 공연예술제와 거리마임제, 풍물놀이체험, 거리 장승전 등을 준비했다. 죽산 어린이 축제의 특징은 참여자들이 참여하며 만들어 나가는 축제라는 것. 체험극 <…흙놀이>도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흙, 물, 빛을 이용해 흙을 보고 만지고 느껴가며 하나의 극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다. 거리마임제와 풍물놀이체험도 축제에 참여하는 다른 가족들과 마임이스트 등이 어우러진 문화마당이다.

5월 4일, 5일, 11일, 12일/오전 11시~오후 8시/경기도 안성시 죽산/(02)2248-2256





어린이 클래식 공연 <금난새의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어린이 음악축제 -동물의 사육제와 피터와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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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어린이에게 친근한 음악들로 짜여진 클래식 공연이다. <금난새의…>에서는 오보에로 암탉의 울음소리를 표현하는 하이든 교향곡 83번 ‘암탉’과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등이 금난새의 재치있는 설명과 함께 연주된다.



<어린이…>는 다양한 악기들의 특성을 가장 쉽고도 재밌게 전달하는 곡인 ‘동물의 사육제’와 ‘피터와 늑대’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해설과 함께 진행될 예정.



<금난새의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5월 4일 오후 8시/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751-9610



<어린이 음악축제> 5월 4일~5일 오후 5시/호암아트홀/(02)751-9606





김지은 기자 luna@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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