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아이소이(대표 이진민)의 4개 제품이 영국 ‘뷰티 쇼트리스트 어워즈’에서 ‘2018 에디터스 초이스 위너’에 선정됐다.  

뷰티 쇼트리스트 어워즈(The Beauty Shortlist Awards)는 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뷰티 어워즈다. 기업 후원을 받지 않아 공정성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상 제품은 약 6개월에 걸쳐 선정됐다. 600여 브랜드의 제품 중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등 각지의 전문 심사진의 테스트를 거쳤다.

선정 제품은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스팟’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리프팅 스팟’ 등이다. 이번 수상은 2018 수상 제품 중 유일한 국내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스팟’은 울긋불긋한 피부 고민을 진정시켜주는 트러블 집중 케어 제품이다.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는 거뭇한 잡티를 관리해 주고,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은 식물성 오일로 피부 보습인자 강화에 좋다.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리프팅 스팟’은 수분을 보충해 주름 고민 개선을 돕는다.

아이소이에 따르면 선정 제품은 모두 미국의 환경 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등급 성분을 활용했다.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 역시 최고 등급으로 통과해 민감 피부 타입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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