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피부과학(대표 이금희)의 ‘피부밥’이 문제성 피부를 위한 ‘7단계 곡물미용법’을 소개했다.  

피부밥은 자연주의 미용법을 연구·개발하며 동안피부 만들기를 이끌어 온 선두주자다. 이금희 대표는 38년 전부터 곡물의 특성과 효능을 연구한 끝에 피부를 가꾸는 필수요소의 집합체가 곡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피부밥은 이 대표의 ‘밥상미용법’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다.

‘7단계 곡물미용법’은 고질적인 문제성 피부를 뿌리 뽑고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관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 역시 자연의 일부라는 점을 기초로 해 이금희 원장이 독자 개발한 피부 관리법이다. 피부 유형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문제점을 완전히 제거해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되돌려 놓는다.

단계별로는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효소마사지 △예민한 피부를 안정시키는 베지타해초팩 △피부타입에 맞는 맞춤형 영양공급 곡물팩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해초 핸드 경락마사지 △모공 속에 박힌 피지 짜내기 △피부재생을 돕는 천연물질 영양공급 △석고팩으로 마무리 등으로 이뤄진다.

특별한 점은 피부에 원활한 흐름을 돕기 위해 핸드경락 마사지를 한다는 것이다. 피지, 여드름 등을 제거한 후에는 빠른 재생을 돕는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한 뒤 석고의 뜨거운 기운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면 좋다.

피부밥 관계자는 “천연재료의 무한한 약성과 영양분을 이용해 현대 의학으로 불가능한 부분까지도 깨끗한 피부로 100% 개선시켜왔다”며 “7단계 관리법은 이미 피부미인으로 등극한 많은 연예인을 통해 조명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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