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100번째 생일 맞는 일본군‘위안부’ 생존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통영에서 100번째 생일 맞는 일본군‘위안부’ 생존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7.01.11 20:37
  • 수정 2017-01-1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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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생존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일본군‘위안부’ 생존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일본군‘위안부’ 생존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100세 생신 축하연이 오는 14일 통영에서 열린다.

‘일본군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통영거제 시민모임’(상임대표 송도자)과 시흥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통영시 도산면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지하강당에서 김 할머니의 100세 생신 축하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생신축하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기념마당에선 할머니 약력 소개, 영상 상영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부에선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송도자 시민모임 상임대표는 “(김 할머니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여성 인권과 평화의 거울이 되어 주셨고, 국내 수많은 집회와 언론인터뷰, 나아가 일본 나고야, 오사카 증언집회를 통해 자신의 짓밟힌 존엄과 행복을 서투르지만 간절한 목소리로 예의 바르게 외쳐왔다”며 “과거로의 회귀를 시도하는 일본 극우세력들이 눈과 귀가 있다면, 양심이 있다면 보고 배워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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