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카드는 8일 KT와의 ‘포괄적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탄생한 ‘NH채움라이브(LIVE)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고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Life+Save’ 콘셉트로 장보기, 통신요금, 교통요금 등 주요 생활비에 대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하나로클럽(마트)·신토불이 매장 5% 할인, 대중교통 요금 5% 할인, KT 이용 요금 5∼10% 할인 등이 있으며 고객은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생성되는 할인한도(월 최고 5만원) 내에서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KT 이용요금 할인은 요금 결제를 채움라이브카드로 자동이체한 고객에게 적용되며 월 최고 5만원의 할인한도 내에서 쿡(QOOK) 신규 가입 고객은 건당 최고 2만원 할인을(해당 상품 사용요금 자동이체 개시 월부터 3년간 제공), 쇼(SHOW) 전체 고객은 5% 할인을(건당 최고 5000원), 쿡 기존 고객은 10% 할인(건당 최고 5000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