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놀자" 다문화 한글 백일장 열려
당티김국·이선희·진주희·쓰룬 꽁…장원 영예
2009-10-16 김설영 명예기자(중국) 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외국인 주민 글짓기
·장원 = 당티김국 ‘저만큼 행복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실래요?’
·차상 = 한영애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차하 = 류쩐 ‘즐거운 추석’, 호티베하이 ‘어려운 일은 없다. 다만 참을성이 없어서 두려울 뿐이다’
◆ 다문화 가정 구성원 글짓기
·장원 = 이선희 ‘다문화 가정’
·차상 = 권예진 ‘우리 엄마’
·차하 = 이상원 ‘다문화 가정’, 정원길 ‘행복한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 지역주민 글짓기
·장원 = 진주희 ‘세상에서 가장 낮은 사람’
·차상 = 방예슬 ‘예쁜 꽃 있어요?’
·차하 = 박소연 ‘어린이 다문화 캠프의 추억’, 김현주 ‘사회 초년생의 다문화 가족과 함께 살아가기’
◆ 외국인 주민 고운 글씨 쓰기
·장원 = 쓰룬 꽁 ‘눈꺼풀로 쓴 글’ ·차상 = 한화 ‘지팡이가 된 나무’
·차하 = 당티로안 ‘어머니의 보석상자’, 김수아 ‘눈꺼풀로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