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위원회 광주나눔의집 방문

2008-09-12     여성신문
국회 여성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광주 나눔의집을 방문했다.

신낙균 위원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김금래, 김옥이, 손범규, 손숙미, 이애주 의원, 민주당 김상희, 김춘진, 최영희 의원,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최대 피해국의 하나인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결의안이 채택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18대 국회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꼭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