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전문성·리더십 ‘3040의 에너지’, ‘유리천장’ 뚫고 각 분야서 활약
2007-12-28 여성신문
소설가 공선옥
“저에게는 과분하면서도 영광스러운 상입니다.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 열정적으로 살겠습니다.”
“상을 주신다고 했을 때 안받으면 안되겠느냐고 했습니다. 너무 쑥스러워서요.(웃음) 앞으로 더 열심히 여성운동에 투신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여성들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더욱 큰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약학교육 발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