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평등가족부 토크콘서트 ‘소다팝’...사회진입기 성별 인식격차 짚다

2030세대 21명 참여… 사회진입기 성별 인식차 주제로 토론 진행 원민경 장관 등 관계자 참석… 청년 주도 성평등 의제 발굴 취지

2025-11-21     손상민 기자
21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제3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에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참여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제3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에서 참여자가 발언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건네받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제3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에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제3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에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참여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평등가족부가 제3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평등 의제와 청년 참여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 청년 21명이 참석해 ‘사회진입기 청년의 성별 인식 격차’를 주제로 진행됐다.

‘소다팝’은 ‘소통하는 청년들이 성평등의 다음 페이지를 여는 팝업(pop-up) 콘서트’라는 의미로, 청년이 주도해 성평등의 미래를 그려보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조민경 성평등정책관, 김권영 성평등가족부 정책기획관 등 관계자와 청년 참가자 21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