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장, 소상공인 지원 활동 공로 ‘도의원상’ 수상

전남상인연합회, ‘제1회 자랑스런 우리 도의원상’ 표창

2025-11-18     장봉현 기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제4회 전남도 상인의 날’을 맞아 상인연합회로부터 ‘자랑스런 우리 도의원상’을 수상했다. ⓒ전남도의회

(무안=여성신문) 장봉현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제4회 전남도 상인의 날’을 맞아 ‘자랑스런 우리 도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 의장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높이 평가해 전남상인연합회가 마련했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상인연합회로부터 도의원 최초로 이런 귀한 상을 받게돼 고맙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는 의미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균 의장은 ‘전남도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을 비롯해 ‘소상공인 신용보증료 이차보전 지원 확대’, ‘착한 선결제 활성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등 민생경제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