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친 근육 시원하게 풀리네" 해피룸, 러너 위한 마사지 체험 제공

해피룸이 서울시와 여성신문사 공동주최로 열린 제25회 여성마라톤 대회에서 ‘휴플러스 커브건’ 마사지 체험 부스를 열었다.

휴플러스 커브건은 10mm 진폭의 강력한 고주파 마사지 기능에 다양한 마사지 헤드를 결함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손잡이 길이 조절이 기능이 추가돼 강력하면서도 통증 없이 마사지를 제공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게된 유연한 곡선형 텐션부 구조를 적용해 손이 닿지 않는 등, 승모근 뒤쪽까지 전신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에너지 젤도 사은품으로 제공됐다.

휴플러스 커브건을 체험한 한 참가자는 “너무 시원하다”며 “부모님을 위해 선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룸 관계자는 “휴플러스 커브건은 근육을 풀기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며 “여성마라톤 대회에서 러너들이 근육을 풀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번 체험 부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씨가 제품 모델을 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고 말했다.

해피룸은 이날 휴플러스 커브건 10개를 여성마라톤 행사 경품으로 제공했다.

올해 25회를 맞은 여성마라톤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여성마라톤 대회이자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스포츠 축제다. 지금까지 시민 약 28만 명이 함께했다. 서울시와 여성신문이 공동주최한다. 올해 대회 슬로건은 '런 포 유! 비 해피!(RUN FOR YOU! BE HAPPY!)'. 너와 내가 함께 달릴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자는 뜻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