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구중구 근대골목을 걷다
2022-05-24 대구=권은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구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에 참석하고 대구 중구 근대골목 투어에 참여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원전과 재생에너지, 천연가스를 합리적으로 믹스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가스총회는 '가스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7일까지 열린다. 80여개국의 글로벌 에너지기업470개사가 참가,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