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드로잉으로 만나는 홍은동·포방터시장

2018-12-25     김서현 수습기자
홍은1동 풍경 ⓒ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2월 27일까지 홍은동 포방터시장 카페에서 펜드로잉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빈)의 수강생 모임 ‘기억이 머무는 풍경’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김효정, 민지연, 오정애, 이진숙, 이진화, 이현미, 정윤성, 조지연, 최종원 씨의 펜 드로잉 작품 20점이 소개된다. 이들은 올해 6월부터 정연석 작가의 펜 드로잉 강좌를 수강했다. 전시 작품 내용은 홍은동과 포방터 시장의 소소한 풍경이다. 

포방터시장 전시 후에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로 자리를 옮겨 내년 1월 말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문의 서대문50플러스센터 02-394-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