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버지에게서 버림받은 코피노(Kopino) 문제가 최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등장했습니다.

코피노는 3만여 명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일부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한국에서 힘겹게 소송까지 진행하고 있지만 정부는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본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자피노에게 직업교육까지 제공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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