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골프장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13개 시민·환경단체로 이루어진 ‘난지도 골프장 백지화 시민연
대’는 서울시가 마치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은 결론을 내린 것처
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상반기 동안 시민
단체와 팽팽한 논란을 벌여오면서 환경단체와의 토론회나 시민공청회도 제
대로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7월 중순 서울시의 도시계획시설로 확정해 버
린 점등 때문이다.
도 골프장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13개 시민·환경단체로 이루어진 ‘난지도 골프장 백지화 시민연
대’는 서울시가 마치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은 결론을 내린 것처
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상반기 동안 시민
단체와 팽팽한 논란을 벌여오면서 환경단체와의 토론회나 시민공청회도 제
대로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7월 중순 서울시의 도시계획시설로 확정해 버
린 점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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