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쉽고 간편하게 초록마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내 손안에 초록마을’ 모바일 앱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록마을 모바일 앱은 모바일을 이용한 상품 구매는 물론,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레시피 소개와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여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한 번의 터치로 상품정보를 얻을 수 있는 ‘QR코드 서비스’와 주변의 가까운 초록마을 매장을 찾아주는 ‘매장검색 서비스’도 포함했다.

초록마을은 2014년부터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하고 있는 ‘매장배송 서비스’를 모바일 앱에도 적용했다. 여기에 모바일에서 구매한 상품을 고객이 지정한 초록마을 매장에서 당일 찾아갈 수 있는 ‘매장픽업 서비스’를 더하여 보다 편리한 쇼핑환경을 만들었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현재 초록마을 직영점에서만 이용가능하며, 추후 초록마을 전국 45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초록마을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은 모바일 앱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이용 등록하는 고객 전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1,000원을, 첫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지급된 마일리지와 쿠폰은 초록마을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며, 쿠폰은 9월 30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출석 스템프 받기 △축하 메시지 남기기 △첫 만남 인증샷 등의 이벤트를 상시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초록마을 온라인쇼핑몰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시간, 장소 등에 상관없이 고객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자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 고객 쇼핑 만족도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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