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댄스스포츠 쇼댄스축제가 지난 13일 경기 이천시 부발읍 이천시눈높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쇼댄스축제조직위원회
제1회 대한민국 댄스스포츠 쇼댄스축제가 지난 13일 경기 이천시 부발읍 이천시눈높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쇼댄스축제조직위원회

지난 13일 경기 이천시 부발읍 이천시눈높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댄스스포츠 쇼댄스축제’가 열렸다. 댄스스포츠 선수들의 축제이자 경연대회인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댄스스포츠쇼댄스축제조직위원회와 이천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이천시체육회, 이천설봉신문이 후원했다.

최민석·강정윤, 김명수·박소연, 드림걸즈, 송병직·강영주, 이상병·이수지, 더댄스, 이권규·공나영 , 박찬상·김경희, 정재호·윤소연, 긴가민가, 이현우·김민대 등 국내 정상의 커플 댄서와 댄스팀이 경연을 벌였고, 특별시상 등을 통해 작품활동비를 지원했다.

 

제1회 대한민국 댄스스포츠 쇼댄스축제 ⓒ대한민국댄스스포츠쇼댄스축제조직위원회
제1회 대한민국 댄스스포츠 쇼댄스축제 ⓒ대한민국댄스스포츠쇼댄스축제조직위원회

김태희 조직위원장은 “댄스스포츠가 단순한 운동경기를 뛰어넘어 무용수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캔버스이자 플랫폼이며 감동 있는 무대예술로 변모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댄스스포츠는 창의와 혁신의 아이콘이 돼 무한히 번영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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