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케어 대표(오른쪽 셋째)와 수상자들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수여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을 받은 후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최선희 케어 대표(오른쪽 셋째)와 수상자들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수여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을 받은 후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최선희 ㈜케어 대표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수여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을 받았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9일 경기중기센터 창조실에서 연 ‘이달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상’ 시상식에서 최 대표를 비롯해 이각모 ㈜동방 대표, 안영원 ㈜덕인 대표, 곽영진 ㈜니트로아이 대표, 김태화 ㈜미스킨 대표에게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을 수여했다.

㈜케어는 경기 김포시 소재 성인용 기저귀 제조업체로 지난해 통상촉진단을 통해 미국과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몽골 시장에서 5만 불의 수출 성과를 거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 대형마트의 PB상품으로 제품을 출시해 현재 월 6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 대표는 현재 경기미래젠더포럼(GFGF) 이사, 경기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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