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상예술창작센터는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두 달 간 여성 창작자 자립 지원 프로젝트 ‘꿈꾸는 손의 가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꿈꾸는 손의 가게는 공방 운영에 필요한 사업자 등록, 세법, 재무 등 전문 교육과 현직 공방 운영자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 아마추어 여성 창작자의 자립을 위해 경험과 기회 노하우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 후원으로 마련됐다.
나만의 창작품이나 상품 제작이 가능하고, 활동 영역을 넓히고 싶은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꿈꾸는 손의 가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rimnsalim)나 네이버 카페(cafe.naver.com/somssilif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명을 선발하며, 경력단절여성 창작자와 모든 프로그램 참여 가능자를 우선 선발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요에 따라 아이 돌보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02-325-8553·livingnart@naver.com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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