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영화 귀향 주인공들을 본딴 닥종이 인형도 볼 수 있다.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영화 '귀향' 주인공들을 본딴 닥종이 인형도 볼 수 있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 ‘진실과 정의는 지지 않습니다’가 14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 마련됐다.

이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권미혁·금태섭·김한정·남인순·문미옥·박경미·박주민·소병훈·심재권·임종성·원혜영·전현희 의원과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공동주최했다.

전시회는 한지문화연대 소속 작가들이 준비한 닥종이 인형을 비롯해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서경ㆍ김운성 작가의 작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보도사진 등이 전시됐다.

주최 측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알리고 국회 차원의 12·28 한일 정부 합의 무효화 및 일본 정부의 법적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위안부 피해자인 황금자 할머니의 동상.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위안부 피해자인 황금자 할머니의 동상.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를 위한 전시회가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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