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현미, 남인순 의원.
(왼쪽부터) 김현미, 남인순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내부 인선을 마무리했다. 임기는 20대 국회 전반기 2년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위원회는 국회 관례에 따라 1년씩 서로 맞바꿔 일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위는 양승조 의원, 국토교통위는 조정식 의원, 외교통일위는 심재권 의원, 윤리위는 백재현 의원, 환경노동위는 홍영표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김영춘 의원, 예산결산특별위 김현미 의원, 여성가족위는 남인순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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