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의 형인 우태운이 ‘쇼미더머니5’ 탈락 소감을 남겼다.
우태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에서 내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루전에 Mnet ‘쇼미더머니5’에서 래퍼 면도와 1대1 배틀을 벌였으나 탈락했다. 우태운은 면도가 가사 실수를 했는데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탈락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지코는 “그냥 동생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형이 더 잘했어”라는 댓글로 응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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