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3당 비례대표 1번 송희경,박경미,신용현 의원이 2일 제4차산업혁명포럼을 국회에 공식 등록했다.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cialis manufacturer coupon site cialis online coupon
여야3당 비례대표 1번 송희경,박경미,신용현 의원이 2일 '제4차산업혁명포럼'을 국회에 공식 등록했다.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cialis manufacturer coupon site cialis online coupon
ⓒ여성신문

여야 3당의 비례대표 1번들이 공동으로 제4차산업혁명을 연구하는 국회 포럼을 창립한다. 이들은 KT전무 출신인 송희경 의원, 수학교육과 교수였던 박경미 의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신용현 의원 등 여성 3인이다. 이들의 협력은 과학·교육·기술계 즉, ‘산·학·연’ 출신의 구성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송희경·박경미·신용현 의원은 2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제4차산업혁명포럼'을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오는 28일 창립총회 및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포럼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분야의 현장을 방문하고 정책세미나와 현업 의견수렴 등을 통해 ICT(정보통신기술)산업 활성화,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제도 개선, 기초·응용과학분야 R&D 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럼 산하 위원회로는 ▲전통산업과 ICT융합위원회 ▲ICT신기술위원회 ▲스타트업·기업육성 위원회 ▲융합형인재 양성교육위원회 ▲기초과학 및 R&D 혁신위원회 ▲국제협력·외교 및 홍보위원회 등 6개를 설치한다.

포럼은 3명의 여야 비례대표 1번 의원들이 공동대표를 맡고, 연구책임위원으로 신보라 새누리당 의원이 맡는다. 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5선의 정갑윤 의원, 정보통신부차관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을 역임한 4선의 변재일 의원,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4선의 김정훈 의원, 여의도연구원장 출신 김종석 의원을 비롯해 하태경, 김규환, 김순례, 김수민 의원이 정회원으로, 원유철, 이주영, 이학재, 강길부, 원혜영, 김세연, 유의동, 백승주, 김현아, 박찬우, 조훈현, 김석기, 김경진 의원 등이 준회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송희경 의원은 “향후 4차 산업혁명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실공히 제20대 국회 과학기술 대표 연구단체로서 우리 산업의 다양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창조경제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알파고 시대를 맞이하여 IT와 AI가 부각되고 있는데, 그 근간을 이루는 것은 수학과 과학”이라며 “2018년부터 학교 현장에 새로이 적용되는 소프트웨어 교육도 방향을 잘 설정하여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기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4차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만큼, 국회 차원에서 여야 3당이 함께 4차산업혁명 분위기 조성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0대 국회에서 여야 간 협치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주며 연구 성과를 법안으로 발의해 최대한 현실화시키는게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