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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시장 최동영)는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신문·야쿠르트 배달원, 집배원, 수도·전기 검침원 등 가정방문 서비스 업종 인력이 참여하는 ‘春1000인 家家호호 스마일 지킴이’를 구성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을 제때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시의 복지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민간참여를 통해 사회복지 안전망을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읍면동 사회복지봉사단과 복지이통장, 수도검침원과 집배원이 사회복지 안전망에 참여하고 있는데, 6월부터는 가정 방문 일을 하는 인력 1000여 명을 더해 ‘春1000인 家家호호 스마일 지킴이’ 구성하고, 이들 공공, 민간도우미 2260명이 4만6700여 명의 취약계층의 생활을 살필 예정이다.

스마일지킴이는 공적급여를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 가구, 노인, 장애인, 한부모와 다문화가정, 자살징후가 보이는 가정 등을 신고하게 되며, 신고를 받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기초수급자 맞춤형 복지급여, 긴급복지, 차상위긴급복지, 사회복지봉사단 복지사각지대 지원, 긴급생활용품 지원 등 통합사례관리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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