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배반의 비극, 오페라 ‘리골레토’
거짓과 배반의 비극, 오페라 ‘리골레토’
  • 홍미은 기자
  • 승인 2016.05.17 11:12
  • 수정 2016-05-17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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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세토오페라단 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19~2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쥬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베세토오페라단
쥬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베세토오페라단


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쥬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가 오는 19~2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연다.

‘리골레토’는 궁정 어릿광대 리골레토가 자신의 하나뿐인 딸을 유린한 만토바 공작에 복수할 것을 맹세하면서 벌어지는 거짓과 배반에 관한 비극적 이야기다.

리골레토는 비극적 스토리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유명하다. 여자의 마음을 홀리는 만토바 공작의 ‘여자의 마음(La donna è mobile)’, 학생으로 변장한 공작과 질다의 사랑의 2중창 ‘사랑은 영혼의 태양(E il sol dell'anima)’, 공작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질다의 서정적인 아리아 ‘그리운 그 이름(Caro Nome)’ 등 유명한 아리아와 직설적이고 연극적인 가사에 극적 효과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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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리골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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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세토오페라단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인 이번 공연은 독일 베를린 극장 예술감독을 역임한 독일의 거장 뤼디거 본의 지휘와 한국 연출가 최초 터키 Bodrum Opera Festival 초청받은 강화자의 연출로 극의 섬세한 감정이 살아난다.

전 유럽 극장의 베르디 오페라 주역 바리톤 오마르 카마타, 풍부한 성량과 드라마틱한 음색의 바리톤 박정민, 색채가 풍부하고 섬세함이 겸비된 소프라노 스테파니 마리아오뜨,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대한민국 대표로 우뚝 선 소프라노 김희선 등 국내외 최정상 주역들이 출연한다. 문의 02-3476-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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