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육아 휴직이 늘고 있습니다. 일-가정 양립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부부의 육아휴직 제도가 강화된 덕분입니다. 올해 1분기 육아휴직자 2만 1259명 중 남성은 1381명으로 중 6.5%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3% 증가했습니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runjjw@womennews.co.kr
남성의 육아 휴직이 늘고 있습니다. 일-가정 양립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부부의 육아휴직 제도가 강화된 덕분입니다. 올해 1분기 육아휴직자 2만 1259명 중 남성은 1381명으로 중 6.5%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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