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3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또는 고유 절기에 맞춰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연다.
이날 체험행사에선 ‘닥종이 인형 만들기’, ‘보자기 컵 받침 만들기’, 전통 매듭 기법 중 칠보(망사)매듭을 응용한 ‘매듭 열쇠고리 만들기’, ‘사군자 그리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료비 5000원씩만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북촌문화센터(02-2133-1371~2)로 문의하거나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변지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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