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마련한 코딩 체험프로그램인 리틀 핑크 코딩 파티에 참가한 초중고 여학생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마련한 코딩 체험프로그램인 '리틀 핑크 코딩 파티'에 참가한 초중고 여학생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여성신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3월부터 초등·고등·대학생 교육프로그램과 싱글맘 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이 이공계 분야에서 성별과 상관없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도 초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3월부터 2개월간 체험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을 위한 새로운 상상캠프’를 3월 31일부터 시작한다.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놀이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여학생들이 과학,기술,공학,수학 등 STEM 과목을 보다 쉽게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통신(IT)분야 진로를 꿈꾸는 여고생들에게는 멘토링을 제공한다. 4월 29일 개최되는 ‘유스스파크 라이브(YouthSpark Live)’에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진로와 관련한 소프트웨어 교육은 물론 취업, IT 관련 경력,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4월에는 취업을 앞둔 여성 공학도를 대상으로 ‘임직원 멘토링’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 진로와 취업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에서의 경험과 비결을 구체적으로 상담할 예정이다.

이밖에 과학기술분야의 경력 단절 여성과 싱글맘들의 사회 복귀를 위한 모금행사도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한국MS 여성사우회가 기부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선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변호사는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미래 여성 인재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여성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