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경(왼쪽 둘째) 정의당 강원도당 위원장이 2일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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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선경 정의당 강원도당 위원장이 2일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춘천 출마를 선언했다.

강 위원장은 “정체된 도시를 성장시키고 새 기운을 넣어야 한다. 노동자와 농민,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모든 사람을 대표할 일꾼이 나와야 한다”며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라는 노랫말처럼 조심스럽고 섬세한 마음으로 춘천시민 여러분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년이 다가오지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최저임금 6030원에, 노동5대 악법으로 노동자들은 벼랑으로 몰리고 있다. 수입농산물과 쌀값 하락으로 농촌은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있으며 청년실업 110만 시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초지일관 친재벌 정책에 국민은 마음 둘 곳이 없다”며 “민생을 책임지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정부가 이렇게 폭주하는 데에는 무능한 제1야당의 역할도 크다. 야당의 분열과 무책임이 정부를 견제하지 못해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국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는 점점 떨어졌다”고 꼬집었다. 강 위원장은 또 “막말을 일삼아 전국적인 비웃음거리가 된 현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소속이다. 춘천시장도 새누리당 소속이다. 춘천의 정치질서가 온통 새누리당 일색인데 어떻게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겠는가”라며 “춘천에도 진보정당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강원도는 청정강원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골프장 개발과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춘천은 단골 소풍장소였던 중도에 대규모 구석기 유물이 발견됐지만 레고랜드 건설로 파헤쳐지고 있다”며 “언제부터인지 춘천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사라졌다. 시정에 대한 의견도, 발전에 대한 제안도 반영되지 않고 있다. 춘천의 변화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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