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의 끝판왕 유시민이 온다… 전원책과 함께 ‘썰전’ 새 패널 합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새 패널로 합류했다.

‘썰전’ 제작진은 11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철희와 이준석 대신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를 각각 진보와 보수의 시각에서 시사 이슈를 풀어줄 패널로 영입해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철희와 이준석은 올해 총선 출마 후보로 정치권에서 이름이 거명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11일 녹화 분은 14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