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슈바인 서울역점 ⓒ삼립식품
그릭슈바인 서울역점 ⓒ삼립식품

삼립식품이 정통 독일식 정육점 그릭슈바인 서울역점을 오픈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서울역 광장에 자리 잡은 그릭슈바인 서울역점은 약 300㎡, 100석 규모로 서울역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정통 독일식 육가공 요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그릭슈바인의 메뉴는 독일식 정통 바비큐 요리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애피타이저 메뉴, 간단한 안주로 먹기 좋은 플래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가공 전문 기술로 만든 수제 소시지와 일반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콜드컷(차가운 가공육을 슬라이스한 것) 제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델리 코너를 마련해 놓고 다양한 제품을 포장 판매한다.

또 에딩거, 파울라너, 바이엔슈테판, 가펠 쾰슈 등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일 맥주뿐 아니라 앨리켓, 골든에일, 필스너, 모자이크 IPA 등 국산 넘버 원(No.1) 크래프트 맥주인 카브루사의 수제 맥주 4종도 판매한다.

그릭슈바인은 새롭게 오픈한 서울역점을 포함해 서울 강남역 인근의 SPC스퀘어강남점과 양재역 인근의 양재점 등 3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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