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우리국민 가공육 섭취 우려수준 아냐”
대한의사협회 “우리국민 가공육 섭취 우려수준 아냐”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5.11.04 17:50
  • 수정 2015-11-04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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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세계보건기구(WHO)가 햄·소시지 등 가공육과 쇠고기, 돼지고기, 염소고기, 양고기 등 붉은 고기(적색육)를 발암물질로 분류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우리 국민의 가공육 섭취 수준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가공육 섭취량을 살펴볼 때 우리 국민의 가공육 섭취 수준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라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밝혔다. 

이어 “WHO 발표의 대부분 역학자료가 해외의 것인 만큼 우리나라 국민의 섭취량과 관련된 발암물질 함유량, 발암 관련 정보 등에 대한 더 정확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한국인의 가공육·적색육 섭취량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적색육 역시 발암 가능성이 있다며 2A 군의 발암 위험물질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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