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장동면에 사는 이기순씨가 지난달  27일 출산한 아들을 안고 세 딸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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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저출산 현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일곱 번째 아기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화제다. 

16일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장동면에 사는 이기순(39·여)씨가 지난달 27일 몸무게 3.2kg의 남아를 출산, 7남매의 어머니가 됐다. 

장흥군은 이 씨에게 출산장려금과 공공산후조리원 비용을 지원하고 수유쿠션, 체온계, 산모 영양제, 구강용품 등의 육아용품을 선물했다. 장흥읍에 있는 ‘경희류한의원’도 이 씨의 산후조리에 도움이 되는 한약 3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번 출산으로 2남 5녀를 둔 이 씨는 “건강한 아이를 낳게 돼 기쁘지만 주위의 축하와 관심이 쑥스럽다”고 말했다. 

최근 장흥군은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을 내놓고 있다. 

400만원이던 셋째 아이 출산 양육지원금을 내년부터 500만원으로 올리고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지원, 임산부 용품 대여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신생아 난청검사와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영유아 건강검진 등 신생아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지원 중이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다산 가정을 방문해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다둥이 탄생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최근 국내 출산율이 세계적으로도 최하위권에 머무르며 국가 경쟁력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곱째 자녀 출산 소식을 듣게 돼 반갑다”며 “아이 낳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출산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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