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가을 신메뉴 음료 5종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15일 빈스빈스는 가을 신메뉴로 고객이 스페셜티커피 원두를 직접 골라 만드는 시그니처 음료 5종을 선보였다. 신메뉴는 블랙크레마아메리카노, 화이트크림아메리카노, 스페셜티 카페라떼, 꼬레아노다. 

블랙크레마 아메리카노는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에스프레소를 쉐이킹해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높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부드러운 거품이 마치 수제 흑맥주를 연상케 한다. (4500원/Ice) 

스페셜티 원두커피 위에 100% 우유 생크림을 올린 화이트크림아메리카노는 바닐라와 시나몬향이 커피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뒷맛이 특징이다.(5300원/Hot&Ice) 

스페셜티 원두 6종 중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골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카페라떼(4800원/Hot&Ice), 풍성한 우유거품과 최고급 메이플 시럽이 잘 어울리는 꼬레아노(4800원/Hot&Ice)도 눈에 띈다. (가격은 Hot 기준)

스페셜티커피 원두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에서 상위 10%만 인정한 최고급 원두를 가리킨다. 빈스빈스에서는 콜롬비아 수프레모 /과테말라 안티구아/ 멕시코 디카페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브라질 산토스/ 케냐 AA 총 6종을 취급하며, 자체 로스팅 공장에서 직접 볶아 매장으로 전달한다. 

한편 빈스빈스는 17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가을 신메뉴 음료 5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가 간다 럭셔리 호주 여행’ 행사도 진행한다. 영수증 하단에 고객 정보를 기입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호주 금까기 여행권 1인(2매, 400만원 상당), 신간도서(100명), 가을 시그니처 음료(200명), 빈스빈스 프렌치프레스기(400명), 빈스빈스팜 5천원 충전금(500명) 등을 준다. 

17일부터 시그니처 음료 5종 주문 시 내일투어 여권 커버나 네임텍을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단 준비 수량은 매장별로 다르며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랜드에 맞춰 직접 골라서 제조할 수 있는 시그니처 커피를 개발하게 됐다”며 “항상 신선한 원두로 고퀄리티의 커피를 제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가을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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