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전화, 25일 종로에서 ‘페스티벌 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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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페스티벌 킥’을 개최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먼지차별’에 대한 반격을 구상하는 토크쇼와 맥주파티,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먼지차별은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도처에 깔려있고, 유해하며, 늘 치우지 않으면 쌓이는 ‘먼지’와도 같은 차별을 말한다. “여자라면 화장은 예의지”, “장애인도 저렇게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어”, 흑인은 모두 예체능에 능하리라는 편견, 여성 리더에게만은 ‘억세다’는 표현을 쓰는 등의 사례는 모두 개인의 특질을 특정한 소수자 계층으로 환원시켜 차별하는 표현입니다. 이에 먼지차별은 누구나 놓치기 쉬운 ‘작은’ 차별 행위에 대한 감수성을 깨우는 캠페인입니다.

이날 진행되는 토크쇼에서는 여성학자 권김현영과 정희진씨가 패널로 나와 우리 사회 먼지차별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이후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저녁 식사와 음료, 맥주를 즐기며 가수 시와, 오지은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킥’은 반일권(토크쇼), 종일권(토크쇼와 옥상콘서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www.antiviolence.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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