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극협회 여름학교(STSS) 개강

 

서울연극협회 여름연기학교에서 발성 방법과 화술 강의를 맡은 지춘성 배우.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서울연극협회 여름연기학교에서 발성 방법과 화술 강의를 맡은 지춘성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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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ㆍ여성신문

서울연극협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술공간 오르다에서 연극배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여름학교 ‘2015 Seoul Theater Summer School’ 강좌를 진행한다.

서울연극협회는 연극이 여러모로 변화하는 현시점에서, 신진연극배우들의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강의를 개설했다. 연극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와 배우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이론의 편견을 깨고 보다 현장과 직접적이고 실속 있는 강의가 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에서는 서울연극협회 회장이자 연극연출가인 박장렬 연출이 ‘상상력 자가 발전소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2차는 극단 블루바이씨클프러덕션 대표이자 공연마다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관객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김준삼 배우가 메소드 연기와 이에 대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지난해 서울연극제 연기상과 히서연극상 등을 수상한 지춘성 배우가 발성 방법과 화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를 맡은 지춘성 배우는 "연극은 끝없는 상상력이 요구되는 예술장르다. 특히 배우는 주어진 배역에 따라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변신의 귀재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강의는 여러 과제를 상황에 맞게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가는 방법론과 실기가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연극협회 박장렬 회장은 "이번 강좌는 신진연극배우의 기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인 동시에 현장연극인과 신진연극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 서야 하는 신진연극배우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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