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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ㆍ여성신문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반값으로 제공하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서비스가 휴가철인 7월을 앞두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을 비롯해 동반인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육아로 인해 문화예술관람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공연을 보는 동안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7월 여성행복객석에서는 먼저 꾸준한 고정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알렉상드로 블로슈의 봄의 제전’을 마련했다. 알렉상드르 블로슈의 지휘와 베로니카 에베를레의 바이올린연주로 ‘라벨, 쿠프랭의 무덤,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선사한다.

국립국악원의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금요공감도 선보인다. 12월까지 선사하고 있는 풍류사랑방의 또 다른 기획공연 금요공감은 금요일에 각기 다른 악기로 풍요로운 금요일을 책임진다.

배우 조재현이 이끄는 수현재컴퍼니에서는 연극 ‘잘자요, 엄마’를 새롭게 선보인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용림, 나문희가 공연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되는 연극 ‘스피킹 인 텅스’는 사랑과 애증을 그린 작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칼린 연출로 주목을 받았던 ‘미스터 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롭게 선보인다. 솔직하게, 당당하게, 섹시하게 여자들만을 위한 쇼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년 만에 돌아온 송승환의 어드벤처 명작동화 뮤지컬 ‘보물섬’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재미와 감동이 깃든 짜릿한 모험을 떠난다. 재미있는 놀이 연극 ‘토끼와 거북이’ 동요콘서트 ‘구름빵’ 오페라 ‘봄봄’ 등도 여성행복객석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가족 뮤지컬 ‘비밥’, ‘망원동 브라더스’와 댄싱할배의 불타는 댄스 도전기인 ‘꽃보다 댄싱 할배’, ‘작업의 정석’도 준비했다.

7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6월 30일 오후 1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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