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커티스장 푸르덴셜생명 사장과 손병옥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 윤홍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자선골프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왼쪽부터)커티스장 푸르덴셜생명 사장과 손병옥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 윤홍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자선골프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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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손병옥)이 18일 ‘제7회 Make-A-Wish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푸르덴셜생명 후원금 1억 원과 참가자 1인당 1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아 총 2억220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이 기금은 30명의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손병옥 이사장은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여러분의 나눔과 사랑이 난치병 아동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Make-A-Wish 자선골프대회는 사회 저명인사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난치병 아동의 소원성취기금 마련을 위해 2009년부터 푸르덴셜생명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14억1200만 원이 모금됐으며 지난해까지 227명의 난치병 아동이 소원을 이뤘다.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메이크어위시재단(Make-A-Wish)은 난치병 아동에게 소원성취를 통해 삶의 희망, 용기, 기쁨을 전하는 세계 최대 소원성취 기관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메이크어위시국제본부의 한국지부로 푸르덴셜생명의 후원으로 2000년에 26번째 지부로 설립됐다. 한국에서는 현재 연간 400여명의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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