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8일(현지시간) 열린 원쇼 광고제에서 금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룩앳미’ 캠페인.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지난 4~8일(현지시간) 열린 원쇼 광고제에서 금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룩앳미’ 캠페인.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제일기획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이 뉴욕에서 열린 ‘2015 원쇼 광고제’에서 9개 본상을 수상하며 원쇼 광고제 사상 국내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지난 4~8일(현지시간) 열린 광고제에는 필름,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13개 부문에 65개국의 2만여 작품이 출품됐다.

제일기획은 금상 2, 은상 1, 동상 3, 메릿 3 등 총 9개의 상을 받아 2013년 국내 업계 최다 수상기록(7개)을 경신했다.

제일기획은 삼성전자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 등 5개 작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앞서 ‘애드패스트’ 광고제에서도 4개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룩앳미 캠페인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이 자폐 아동의 소통을 돕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프로젝트다.

제일기획은 자폐 아동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은 어려워해도 디지털 기기와는 쉽게 친숙해진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룩앳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폐 아동은 타인과의 눈맞춤, 표정 이해, 자신의 감정 표현 등을 훈련할 수 있다.

실제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세대학교 임상심리대학원 전문가가 진행한 임상 실험 결과, 룩앳미 어플리케이션 훈련에 참가한 자폐 아동 60%가 눈맞춤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으며 표정이해 능력도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모바일 부문 심사위원이자 글로벌 광고사 BBDO의 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콧 로저스는 “룩앳미 캠페인은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도구가 재미를 넘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모바일 등 IT 기술이 지향해야 할 역할을 보여준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제일기획 인도법인이 NGO와 진행한 ‘라이트 백(The Light Bag)’ 캠페인도 디자인 부문 은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전기를 거의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공부하는 인도 지역 학생들에게 태양광 패널과 LED 조명이 부착된 책가방을 제공해 학업 성적과 출석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제일기획 디지털 자회사 더바바리안그룹(TBG)의 신더 기술을 접목시킨 삼성전자의 가상현실 기반 가전제품 전시솔루션 ‘센터스테이지’프로젝트, 제일기획 중국법인이 참여한 특수 잉크를 활용한 친환경 프로젝트 ‘리버스 애프터 리딩(Rebirth After Reading)’ 등이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1973년 창설된 원쇼 광고제는 칸 광고제, 런던 디앤애드와 함께 글로벌 업계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광고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